우선 다음은 동영상서비스 ‘tv팟’에 2011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특집페이지를 개설하고 대회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다음달 26일까지 제공된 미션에 따라 동영상을 촬영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이용자들의 추천을 통해 1차 예선대회 자동 진출자 40명을 특별 선발한다.
이후 본선 심사에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네티즌 100만 심사위원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최정훈 다음 미디어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네티즌들이 슈퍼모델 선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며 “20주년을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대중과 보다 활발히 소통하면서 새로운 권위와 전통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