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왼쪽 사진 왼쪽), 김성은 [사진 = 김성은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김성은이 근황이 담긴 글과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아기엄마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바비인형 몸매와 각선미 때문이다.
김성은은 지난 21일 트위터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축구선수인 남편 정조국과 프랑스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김성은은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칠부 소매 화이트 컬러 도트 프린트 블라우스에 레드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상큼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은이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 몸매를 아직 유지한다는 사실에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이엄마 맞아?", "아찔한 각선미에 또한번 놀랐다", "바비인형이 와서 울고 갈만한 미친 몸매", "아직도 신혼 분위기 물씬", "줌마들 질투심 폭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9년에 축구선수 정조국(28 · AJ오세르)과 약 1년 5개월 열애 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