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오른쪽 윙백 하파엘 다실바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22일 영국 주요언론 골닷컴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토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하파엘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부상자인 대런 플래처의 복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하파엘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부상자 명단을 이름을 올렸다.
퍼거슨 감독은 플래처 복귀에 대해 "5월 4일에 예정된 살케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는 돌아올 수 있다"며 "현재 훈련에 복귀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