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부산·제주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유치제안서를 제출·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방통위는 향후 적격심사를 실시해 개최여건 만족 여부, 제출자료의 신빙성, 지자체 개최능력 및 기여의지 등을 확인한다.이후 심사를 통과한 지자체를 ITU 전권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ITU에 통보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