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KBS와 오는 26일 오전 11시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 야외광장에서 ‘백남준 기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업무 협약에 참여하는 3개 기관은 앞으로 백남준 기념사업이 세계인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 및 세계적 명사들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할 이 사업을 통해 백남준을 정보화 시대의 아이콘이자 문화적 창조력의 상징으로 되살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