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풍물도 상하이에 전시 신하이(辛亥)혁명 100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총 길이 320m의 타이완 수묵화 '타이완풍물도'가 전시준비를 마치고 관람객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이 수묵화는 타이완의 유명 화가인 쉬원롱(許文融)의 작품으로, 작가는 '바오다오(寶島 보물섬)'로 일컬어지는 타이완 자연환경의 변화무쌍함을 신비로운 기법으로 화폭에 담았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