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닥터자르트는 “4월 21일부터 미국 160여개 매장 동시 입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40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5월 내 전세계 20개국으로의 수출이 확정되었다”며 “미국 세포라 입점은 아모레퍼시픽 다음으로 국내 화장품브랜드로는 닥터자르트가 2번째 진입이다”고 강조했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유럽 주요 국가를 비롯해, 전세계 14개국 약 1450 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고품질의 제품만을 선보이는 최고의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신규 상품이 입점하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거쳐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닥터자르트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의 효과적인 처방과 미용, 비만 전문 의료진들의 노하우와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화장품이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과 홍콩, 태국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에 입점하는 등 닥터자르트는 현재 10여 개국에 진출하여 국내외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세포라 입점을 통해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도 확고하게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