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미래지향적 전원도시의 기반조성을 위한 12개 주요건설사업 및 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왕방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4개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했다.
오세창 시장은 각 사업별 담당 직원이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결정을 당부하고 사업별 국·도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시는 앞으로 올해 주요건설사업 관리계획에 따라 사업별 실현 가능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서 사업의 추진율을 높여 살기 좋은 동두천시 건설을 위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