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 참여한 개인 투자자는 4만 1193명으로 총발행주식 5억 1928만 6000 주중 1억 1200만 주를 인터넷으로 배정했는데 이는 5명당 1명이 배정된 결과이다.이 주식의 공모가는 45위안이고 퍼(PER)는 39.64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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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보업체인 Wind의 통계에 의하면 2009년 신규상장 이래 인터넷 공모 배정율이 10%를 초과한 기업은 팡다집단외에 오직 2개 회사로 화타이증권(華华泰证券,601688)이 14.43%,동방철탑(東方鐵塔,002545)이 10.11%를 달성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인터넷 공모 당첨율이 높은 것을 그만큼 적은 수의 투자자가 몰렸다는 것을 반증하는 만큼 상장당일 주가의 상승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팡다집단은 탕산(唐山)에 소재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문 판매업체로 전국에 926개의 영업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대부분의 회사와 제휴를 맺고 83개의 신차를 판매하고 있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