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장애인의 날’인 20일 한국가스공사이 후원하는 소득층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보장구 대여은행 ‘온누리 R-Bank’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왼쪽 네번째)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온누리 R-Bank는 장애 아동의 성장에 따라 몸에 맞지 않는 재활보조기구는 반납하고 반납된 재활보조기구는 수리 또는 리폼 후 새로운 아동에게 다시 후원하는 대여 은행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