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아이디엔이 관리종목 해제 이후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아이디엔은 전 거래일보다 14.75% 오른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올라와 있다. 아이디엔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파산 신청 기각을 결정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도 해제되고 주식 거래가 제개됐다. 아이디엔은 이에 앞서 채권자가 파산신청을 해 지난 22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