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9일 연예전문지 '뉴스엔'은 MBC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여운혁 PD에 이어 김태호 PD도 종편jTBC로 이적한다는 얘기에 향후 '무한도전' 향방에 대한 불안감이 MBC 내에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계약금액은 10억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태호 PD는 "지금으로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현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제8의 멤버로 불리울 정도로 멤버들과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고, MBD의 스타PD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