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에이핑크는 같은 날 오전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했다.
이번 미니앨범 1집은 여러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구축했다.
타이틀 곡 ‘몰라요’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슈퍼 창따이’의 곡으로 클래식한 느낌에 소녀적인 발랄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보컬과 더해져 히트 예감을 살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몰라요’ 뮤직비디오에서 에이핑크와 이기광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기광은 일곱 소녀의 설렘 가득한 고백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으로서 한 명 한 명과 만날 때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전한다.
에이핑크는 조만간 ‘몰라요’로 첫 무대 신고식을 치르며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