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차기 피하는 휘성 /사진:유튜브 |
괴한의 날라차기도 피한 휘성의 놀라운 운동신경이 화제다.
휘성은 지난 4월8일 논산딸기축제에서 '위드 미'를 부르던 도중 괴한에게 공격을 당했다.
휘성이 '위드 미' 마지막 후렵구를 부르는 순간 빨간색 반팔을 입은 괴한이 무대위로 난입했다. 휘성이 손을 저으며 만류를 했지만 괴한은 서슴없이 날라차기를 가했다. 휘성은 순간적으로 날렵하게 몸을 피해 위험을 모면했고 안전요원이 올라와 괴한을 끌어내 상황은 종료됐지만 만약 발차기를 맞았다면 중상이 예견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운 운동신경이다" . "그 상황에서 노래를 계속하는것을 보니 역시 다르다” 등 휘성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