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천재 유인나, 롯데주류 ‘청하’로 주류모델 데뷔

2011-04-19 10: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며, ‘MC 천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주류모델이 됐다.

롯데주류는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유인나(20)와 부드럽고 깨끗한 대중 청주 ‘청하’의 모델계약을 맺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청하’는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 간 서서히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를 이용해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청주.

롯데주류는 유인나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어, 맛과 향이 부드럽고 깔끔한 13도의 ‘청하’ 제품 콘셉트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모두가 깔끔하게 즐길 있는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자 최근 깨끗한 이미지로 인기 있는 유인나씨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올해도 유인나씨가 권하는 ‘청하’로 즐기는 건전 음주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4월부터 포스터 광고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청하’ 모델로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