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역삼갤러리 개관을 기념, 오는 28일부터 ‘박칼린과 동행 –열린 미술전’을 개최한다.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이 전시는 지난 3월 12일~4월 12일 한달간 '박칼린을 그려라'는 온라인 공모도 진행했다. '웹 미술 커뮤니티 장터' 아트폴리와 함께 추진한 이번 온라인 공모작품은 웹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작품을 선정했다.
29일 오전 11시 오픈하는 이 전시는 박칼린음악감독이 직접 이벤트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기간중 '초상화 배우기'(5월 14일, 28일)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시는 6월 15일까지.(02)2151-7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