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이리버는 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티아라는 이달 말부터 광고와 티저 이벤트, 스타 경매,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아이리버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아이리버측은 티아라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이리버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호감도 상승효과를 기대했다.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이후 '거짓말', '보핍 보핍', '처음처럼'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