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톤 페어는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다.
리홈은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제품들은 IH전기압력밥솥, 스마트쿠커, 가습기, IH 스마트렌지, 스팀청소기, 홍삼제조기 등이다.
작년에 2개였던 부스 규모를 이번 전시회에서 4개로 늘렸다. 중국시장 뿐 아니라 미주, 일본,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온 바이어들과도 활발한 현지 미팅을 가졌으며, 실질적인 계약 협의까지 논의중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리홈은 2015년까지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을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 하에 ‘해외매출 성장’을 2011년 핵심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리홈 해외영업부문 김진수 상무는 “한국 밥솥이 일본 제품을 제치고 최고의 명품밥솥으로 인식되면서 중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외 홍보활동으로 2015년까지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