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북핵6자회담에 앞서 남북합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16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김성환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에 합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