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2'에 출연 중인 빅토리아, 닉쿤 커플 [사진:MBC] |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이하 우결2)'에서 닉쿤은 가상부부로 나오는 빅토리아와 함께 여행 잡지의 일일 기자로 나섰다.
'쿤토리아 커플'은 삼계탕 전문점에서 취재를 마친 뒤, 닉쿤이 한국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보쌈집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닉쿤은 취재를 위해 2PM 멤버인 찬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닉쿤은 맛집 취재를 하던 중 순간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닉쿤의 갑작스러운 모습에 빅토리아는 당황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이내 닉쿤의 눈물에 대해 속 깊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의 기자 활약상 및 닉쿤의 눈물 사연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