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꽃게랑, 업그레이드 됐다

2011-04-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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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빙그레는 꽃게 모양과 맛으로 유명한 '꽃게랑 클래식'을 새롭게 출시했다.

꽃게랑 클래식은 1986년 출시 당시의 패키지 그대로 되살렸으며 고급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트렌스지방이 전혀 없다.
특히 국내에는 드물게 구워서 만들어 더욱 담백하고 깔금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빙그레는 이번 출시와 함께 '꽃게랑 25주년 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제품 팩키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응원글을 남기면 제주도여행권, 캐러비안베이 이용권, 외식상품권등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그 동안 꽃게랑은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국민과자'로 불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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