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로 하락 출발했고 중국이 긴축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폭을 확대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2.40포인트(0.65%) 하락한 9,591.52, 토픽스지수는 5.43포인트(0.64%) 내린 841.29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주요 경제지표 발표 뒤 추가긴축 우려로 하락했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89포인트(0.26%) 상승한 3,050.52, 상하이A주는 8.38포인트(0.26%) 오른 3,194.30으로 마감했다.
반면 상하이B주는 1.40포인트(0.43%) 내린 326.86으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84.61포인트(0.96%) 하락한 8,718.12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35분 싱가포르 ST지수는 5.56포인트(0.18%) 하락한 3,153.36을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0.48포인트(0.04%) 오른 24,024.48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