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원강제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15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생산업체 삼원강재의 최대주주는 지분 81.0%를 보유하고 있는 대원강업이다.이 회사의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 부품 재료로 사용되는 평강, 환강, 파이프, 겹판스프링 등이다. 지난해 이 회사는 매출 2833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자기자본은 753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으로 공모예상액은 350억~400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