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18일부터 한ㆍ미 친선행사 개최

2011-04-15 13: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이하 카투사)이 오는 18일 부터 22일간 한ㆍ미 장병 친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4회째인 이 행사는 양국의 문화 교류와 친선행사를 통해 연합전력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카투사와 주한미군 간의 상호유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부대별로 축구와 농구, 소프트볼, 씨름,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함께 태권도, 특공무술, 군악대, 의장대 공연,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카투사 관계자는 “한ㆍ미 장병 700여명이 경주 국립 박물관과 양동마을 등 전통 유적지를 찾아 역사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행사도 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