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특성화사업 마을 강소농 리더 현장교육

2011-04-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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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정동환 소장)는 지난 14일 천생연분마을 강소농 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365영농법인, 청운사 하소백련지에서 현장교육 및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체험프로그램과 소규모 축제를 통한 특화상품을 개발중인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천생연분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김제시 365영농법인에서 연근가공사업 실태, 특화상품개발 및 연단지 조성, 청운사에서는 하소백련축제 운영스토리 등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교육생들은 천생연분마을에서 추진중인 특화상품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꿈과 열정이 가득한 마을 강소농이 농촌체험 품질혁신, 상품차별화, 마케팅에서 자립적인 경영혁신을 리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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