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범양건영 200억원대 수주에 '오름세'

2011-04-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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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범양건영이 200억원대 수주소식에 오름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범양건영은 오전 1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3.24%) 오른 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범양건영은 대호&노마드로부터 207억원어치 호텔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2010 회계연도 매출 대비 6.34%에 달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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