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범양건영이 200억원대 수주소식에 오름세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범양건영은 오전 1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3.24%) 오른 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범양건영은 대호&노마드로부터 207억원어치 호텔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2010 회계연도 매출 대비 6.34%에 달하는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