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보다컨템포러리, 이지연 '기억을 그리다'展 21일부터

2011-04-15 17: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작가 이지연이 서울 역삼동 갤러리보다 컨템포러리에서 21일부터 개인전을 연다.

선과 색 면으로된 건축도면같은 작품이다. 정확한 구획과 깔끔한 화면은 쓸쓸함이 감돈다.
'기억을 그리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유년의 기억이 담겼다. 기억속에서 존재했던 시간과 장소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선과 면 색에 묻었다. 외갓집과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은 복도와 창문, 계단으로 이어져 미로같은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전시는 5월 3일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