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 전략에서의 재정운용 및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중남미 15개국에서 차관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류성걸 재정부 2차관의 세미나 개막환영사와 김동연 재정부 예산실장의 '한국의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 발표에 이어 중남미 국가와의 재정협력 방안을 놓고 활발한 토론도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재정부가 후원하고 미주개발은행(IDB) 및 한국조세연구원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