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리켐·테스타·쓰리피시스템·엘티에스·넥스트아이·대신증권그로쓰알파기업인수목적 6개사에 대해 상장예비심사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대신기업인수목적회사(SPAC)는 SPAC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합병에 성공한 사례다. 합병대상법인은 터치스크린패널 제조업체 썬텔이다. 대신SPAC 주권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재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