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인 패스트 컴퍼니는 14일(현지시간) IBM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통근열차 칼트레인 등과 함께 통근자들을 위한 개인화된 교통예측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통근자의 개인적인 러시아워 시간대 교통상황을 분석해 출ㆍ퇴근에 나서는 운전자에게 사전에 고지해 주고 대안 교통수단까지 제시하도록 고안돼 있다.아직 출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IBM 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