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지난 14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93.00원, 저점은 1087.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6.80원보다 1.25원 내린 것.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과 하원의 하반기 예산안 통과 등에 따라 상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