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동안 르노그룹 마케팅 업무 담당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신임 영업본부장(전무)(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14일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업본부장(48·전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아르토 신임 본부장은 20여 년 동안 프랑스 르노그룹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 2008년 5월 르노삼성에 입사, 지난해 르노삼성 최다판매 및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성과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영업 활동 활성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