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업본부장 선임

2011-04-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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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동안 르노그룹 마케팅 업무 담당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신임 영업본부장(전무)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14일 프레데릭 아르토 신임 영업본부장(48·전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르토 신임 본부장은 20여 년 동안 프랑스 르노그룹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 2008년 5월 르노삼성에 입사, 지난해 르노삼성 최다판매 및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성과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 활동 활성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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