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삼화고속]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인천과 서울 영등포·여의도·마포·공덕역·종각역·명동 등을 잇는 광역버스 2100번과 2400번이 오는 22일자의 운행을 끝으로 폐선된다.
2100번 노선과 2400번 노선을 운행하는 운수사인 삼화고속 관계자는 "유가급등과 극심한 이용률 저조로 22일까지만 2100번 노선과 2400번 노선을 운행하니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과 서울 영등포·여의도·마포·공덕역·종각역·명동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중 2300번과 2500번은 변동없이 계속 운행한다. 또한 1100번·1101번·1400번도 변함없이 그대로 운행한다.
해당 광역버스노선의 대체 노선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삼화고속(본사 02-755-0988, 서구청영업소 032-568-5258, 관교동영업소 032-438-6813)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