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 성유리…털털한 매력에 흠뻑 빠져 ▲ '로맨스타운'에서 노순금역을 맡은 성유리[사진=KBS]KBS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오랜만에 컴백하는 성유리. 이번엔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녀가 맡은 캐릭터는 남학생들보다 더 거칠고 당돌한 '노순금'.성유리는 지난 6일 첫 촬영에서 후줄근한 식모패션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네티즌들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성유리의 털털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 제작 CJ E&M, ANNEX)은 5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