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11일 오후 5시 16분께 후쿠시마(福島)현과 이바라키(茨城)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이바라키현 해안에 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미야기(宮城)현, 후쿠시마현, 지바(千葉)현 해안에 해일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이후 해일은 관측되지 않아 오후 6시 5분에 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