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옥 금호건설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신천마을 김우식 이장(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1사1촌 자매결연식 축하떡을 함께 자르고 있다. |
자매결연을 통해 기옥 금호건설 기옥 사장과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포도 농사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매달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마을 보수 공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를 비롯해 아름다운 벽화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온 금호건설은 어울림자원봉사단을 통해 매년 10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