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OCI그룹 계열사인 넥솔론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전했다.넥솔론은 2007년 설립돼 태양광산업 핵심부품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해 왔다. 이우정 사장 외 14명이 지분 59.39%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넥솔론은 2010 회계연도에 매출 4513억원, 순이익 355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