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의 회갑을 맞아 제자들이 펴낸 논문집 ‘시대의 눈’이 출간됐다.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인 김 관장은 30여년간 근ㆍ현대미술사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해 왔으며 지난 7일 회갑을 맞았다.논문집은 연구자와 학예사 등으로 미술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김 관장의 제자 13명이 각각 한국과 일본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명씩을 골라 작가와 작품세계에 대해 집중탐구한 논문 13편으로 구성됐다. 학고재. 400쪽. 3만2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