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엠텍비젼이 27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는 분석이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 거래일보다 14.88% 내린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내림세다.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매도 상위 창구에는 코리아PB와 우리투자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엠텍비젼은 지난 8일 발행예정가 2320원(액면가 500원)에 보통주 1200만주 278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