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빌보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된 브리트니의 7집 앨범 팜므 파탈이 발매한 지 1주일 만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등극했다.
브리트니가 정규 앨범을 발매 첫 주에 빌보드 1위에 올려놓기는 이번이 6번째로 이는 빌보드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역사상 빌보드 1위 앨범 보유 기록에서도 여가수 중에는 세 번째로 많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9개, 마돈나가 7개의 1위 앨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팜므 파탈은 국내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골드(5000장)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7일 두 번째 싱글 ‘틸 더 월드 엔즈(Till The World Ends)’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