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NS윤지의 '황금 인맥'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NS윤지 '황금 인맥' 사진에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인 부부, 심형래 감독, 김창렬, 윤승아, 나인뮤지스 은지, 마이티마우스 산이, 레인보우 재경 등 직업과 나이를 불문한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NS윤지와 스타들의 모습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심형래와도 친하다니 의외의 마당발 인맥이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이다”, “나이와 직업이 다 다양하다. 어떻게 인맥이 형성됐는지 신기할 따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 그룹 카라의 강지영 사촌 언니로도 유명한 NS윤지는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