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부산지원은 지난 7일 산지하철 환승역인 연산역사 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교통공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고, 지하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부산지원은 앞으로 지하철, 백화점 등 승강기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