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아가방컴퍼니가 9%대 급등하면서 전날 6%대 낙폭을 회복중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 발의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상정일인 12일이 다가오자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했다. 8일 오후 1시 15분 아가방컴퍼니는 전일보다 9.86%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6~7일 연 이틀 하락해 11.24% 급락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2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정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