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신경과 최경규 교수(사진)가 대한치매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1년. 최경규 교수는 “치매에 대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치매 등 퇴행성 질환 연구∙교육 및 환자 치료의 권위자인 최 교수는 지역 치매지원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교육, 진단 및 치료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 퇴행성 뇌질환센터를 통한 뇌조직은행 구축 및 치매진단 및 약물∙비약물 치료기법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