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드릴십 2척 수주

2011-04-06 16: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중공업은 6일 덴마크의 머스크(Maersk)로부터 드릴십 2척을 11억2000만 달러(한화 1조2199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28m, 폭 42m로 기존 건조해 오던 모델과 동일하며, 폭이 넓어 북해, 러시아 해역 등 파도가 심한 곳에서 작업이 용이하다.

이로써 삼성은 올들어 드릴십 4척, 컨테이너선 9척, 해양지원선 1척 등 34억6000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