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농어업·농어촌 정책과 비전 특강에서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기반한 선진국 진입"을 강조하며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 지도자로서 농수산대학생들의 자긍심과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지난 3월 통과된 농협법 개정은 310만 농업인의 염원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관련 후속조치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