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부천시립예술단은 올 상반기에 모닝콘서트를 3차례 연다고 5일 밝혔다. 부천시립예술단은 부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으로 구성됐다.먼저 12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멘델스존의 봄 노래와 비발디의 사계중 ‘봄’,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아메리카’ 1악장, 가르델의 영화 ‘여인의 향기’의 삽입곡 등을 연주한다. 이어 5월17일과 6월14일에도 같은 시각, 장소에서 공연이 있다. 입장료 5천원. 문의 032-625-8330.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