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7~13일 전국 240여 맥도날드 매장에서 ‘선착순 5000명, 맥도날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맥도날드에서 티머니로 결재한 후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휴대폰이나 카드번호를 남기면 선착순 응모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결재금액의 절반을 ‘티-코인’으로 증정한다. ‘티-코인’은 대중교통 및 5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하루에 한번 참여(1인 1카드)할 수 있으며, 최대 환급금은 1만원. 이벤트가 끝난 15일 일괄 지급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제휴사업팀 김정열 부장은 “티머니 결제의 편리함을 체험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유통 가맹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