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김치냉장고용 김치통 12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모든 제품이 재질규격 및 용출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김치냉장고용 합성수지제 밀폐 김치통 9개와 도자기제 밀폐 김치통 3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합성수지제 및 도자기제 밀폐 김치통은 각 구성품별로 현행 재질규격 및 용출규격에 모두 적합했다. 또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벤질부틸프탈레이트(BBP)를 비롯한 7종의 가소제, 카드뮴, 포름알데히드, 톨루엔도 검출되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