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2.10원 하락…1090.25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0.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90.50원, 저점은 1090.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90.20원보다 2.10원 내린 것.

이날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마무리됐으나 엔·달러 환율이 대폭 상승한 데 따라 역외환율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